서서히 맞춰가는 퍼즐처럼..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묵호역 ~ 묵호등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묵호등대 ~ 망상해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망상해변 ~ 도직해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도직해변 ~ 옥계해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옥계해변 ~ 심곡항)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심곡항 ~ 정동진해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정동진해변 ~ 모래시계공원 ~ 정동진시간박물관)

[2016.06.09~2016.06.10]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정동진시간박물관 ~ 정동진역)

2016년 6월 9일 ~ 2016년 6월 10일

강원도 동해안 따라 걷기 여행

정동진 산횟집에서 물회국수 한그릇

버스를 기다리면서 배가 출출하여

근처 횟집으로 들어가서 시킨 물회국수..

가격은 살짝 비싼 15000원이지만 그래도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물회국수와 밑반찬..

밥과 소면이 같이 나오는데..

일단 소면을 넣어서 물회랑 같이 먹고 (이래서 물회국수..)

적당히 먹고 남은 물회국수에 밥을 말아 먹으면 된다

밥은.. 식당 이모님이 말아먹어야 된대서 그렇게 먹기로 했다

물회국수

빨개서 매워보이지만 실제론 그렇게 맵진 않다

다 먹었다..

물회에 한 번 배부르고

소면국수에 두 번 배부르고

밥에 세 번 배부르다

국물까지 먹기엔 너무 배부르다

가격 대비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회를 좋아하니..

계산 할 때 식당 이모님께 물어보니 회덮밥은 가격이 조금 싸단다 (금액은 못 물어봄)

다음에 오게 된다면 회덮밥을 먹어봐야 할 듯..

아무튼 잘 먹었다

정동진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고

시내버스정류장에서 살짝 오른쪽 앞을 보면 산횟집이 있다

여기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