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일 ~ 2008년 5월 2일
남한산성에서 별자리 관측
늦은 밤.. 과제를 위해 남한산성으로 출발
별자리 사진을 찍을 장소는 남한산성 중에서도 서문 옆에 위치한 연주봉옹성..
전부 DSLR를 만져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
세팅도 문제지만 핀은 아예 안드로메다로 갔다는..
카시오페아자리가 북쪽에 보이길래 찍어봤지만..
눈 크게 뜨고 봐야 보이겠다는..
사진의 위쪽에 카시오페아자리가 있는..
우리가 찍어야할 백조자리 등장
백조자리는 어렴풋이 다 나왔으나 구름에 살짝 가려져서..
구름이 다 가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도전했으나..
백조의 머리쪽에 여백이 부족한..
위치를 약간 조정하여 백조자리 찍기 성공
첫차까지는 시간도 많이 남아 다른것도 찍어보자 라는 의견이 모아져..
남쪽을 바라봤더니 목성이 보인다
목성은 역시나 한 눈에 보일정도로 밝다..
목성 오른쪽에 분포한 별들..
[2008.05.01~2008.05.02] 남한산성에서 별자리 관측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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